석(4)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간단히 몸을 풀고,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금일 수련은 본인이 진행했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부터 응용동작, 품새, 무기술 까지 전과 동일하게 수련진행 했습니다.
이주환 사범은 요가를 통해 몸이 많이 좋아진듯 보였고, 자세도 더 안정되 보였습니다.
반달차기 30회를 했습니다.
우리 동작들이 다그렇치만..반달차기는 발짓, 몸짓의 복합훈련에 좋은 동작인것 같습니다.
홍사범은 수련내내 호흡 곤란이더군요.. 하지만 끝까지 잘 버텼습니다.
금일 주춤서기는 약간 느낌이 달랐는데,
힘주고 무턱대고 낮추느게 물론 첨엔 그렇게 해야겠지만. 바른 자세을 통해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수리부터 목,허리,회음을 꼬챙이로 나란히 일치 하고,
발목부터 무릎까진 땅을 잡고 버티고, 골반이 벌어진다 생각하면서 호흡에 집중하니, 골반이 열리고 자세가 좀 더 나아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주춤서기 13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
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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