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4월부터 요가 워크숍에 들어갔습니다.
매주 화, 목 각 두 시간씩 ( 오후 3시 ~ 5시까지 )
이론 1시간 실습 1시간
아직은 이론이 주라 그닦 힘들진 안네요.
워크숍후 좀 일찍 6시 30분경 도장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7시 20분경 준영군이 도착하여 함께 몸을 풀었네요.
시간이 되니 홍기민 사범과 변형근 사범도 도장에 도착하여 가볍게 몸을 풀고
8시 10분경 본 수련에 시작했습니다.
2주간 공백이 있었지만 요가와 자전거 출퇴근의 힘인지 그닦 힘들지 않았습니다.
기본동작 응용동작까진 기존과 동일하였고,
발차기는 제자리 앞차기가 좌우 10회씩 추가되었네요.
점점 수련량이 증가하네요.
발차기시 반달차기 30회는 이재 한 달가량? 되가는 거 같은데 영 적응이 안 되네요.
발차기후 지난주부터 시작한 자유 겨루기를 번갈아 가며 해보았습니다.
개인별 2~3분씩 3번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모두 움직임이 좋아 보였습니다.
변형근 사범은 역시 호전적이네요 동체시력이 좋아 타점이 정확하네요.
그리고 각 동작이 단단해서 상당히 위협적이네요.
홍기민 사범은 겨루기 자체를 즐기는 듯합니다.
매우 즐거워하며 겨루기를 하네요.
준영군은 기간에 비에 상당히 움직임이 좋아 보이네요.
그러나 아직 동작의 익숙지 않아서인지 다른 사람보다 허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전 자세는 낮았는데. 도망 다니기 바빴습니다.
겨루기에 시간을 많이 할당해서인지
품새는 다함께 평련으로 연속 품새를 하고
각각 1인씩 평련으로 연속 품새를 하고
다시 쾌련으로 연속 품새를 한 번 더 하고
주춤서기13분으로 수련을 마무리를 했습니다.
수련후 간단하게 뒤풀이를 같고 시간관계상 자리를 일찍 파 했습니다.
홍기민 형근씨랑 하는 건 안 즐거워 ㅋㅋ
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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