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금일은 휴무라 개인업무를 좀 보고 7시30분경 도장에 들어섰습니다.
역시 준영군이 일찍와서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함께 몸을 풀고 있는데 홍기민 사범과 변형근 사범이 도장에 들어서내요.
가볍게 몸을 풀고
변형근사범의 지도로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련은 동일하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제자리 발차기시 반달차기 30회.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처음 30회를 했을 때보다는 덜 고통스럽네요.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기본동작, 응용동작, 발차기 이후 겨루기
겨루기는 3분씩 돌아가면서 하였습니다.
시계를 걸어두니 시간 재기가 용의하네요.
겨루기이루 품새는 급 체력저하로 겨우겨우 한 것 같습니다.
최근 홍기민 사범의 품새 자세가 많이 낮아진 거 같습니다.
부상에서의 회복과 꾸준한 수련으로 몸이 많이 회복되어가나 봅니다.
준영군은 품새 틀은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 허리, 골반, 중심이동은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 몸에 체득이 안대서겠지요. 꾸준한 연습과 수련만이 있을 뿐입니다.
무기술은 품새후 봉으로 연법1식 을 하였고
무기술 이후 주춤서기13분으로 수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수련 후 모두 허기가 져서 도장 뒤 치킨집에서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날이 급 더워집니다. 봄은 금방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천종민
변사범 수련지도했음 홍사범 품새자세낮음 이사범 체력저하버팀 소준영 중심이동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