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금일 좀 늦게 도장 도착했습니다.
이사범이 지도 하고 있더군요.
뒷굽이 자세 부터 수련에 참여 했습니다.
요즘은 주춤서기, 뒷굽이 자세에서 힘으로 서는것보다.. 가랑이가 벌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다리 자세는 힘으로 서는게 아니고 정확한 균형을 잡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백회부터 회음 부까지 일직선으로 세우고, 다리는 벌어지며 발은 땅을 잡듯이 서야 되는데,
원리는 간단하지만 체득하기엔 좀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응용동작은 발차기와 같이 했는데, 좀 자연스럽게 잘되는것 같았습니다.
품새는 전과같이 했습니다.
무기술은 1식으로 봉술을 한번씩하고, 한번 더했는데 봉을 좀 짧게 잡고 봉술을 해봤습니다.
넓게 잡았을 땐 몸의 동작에 가깝고, 짧게 잡았을땐 봉이 좀 살아 있는듯 봉의 느낌..., 무기술의 느낌이 많이 나는 듯 했습니다.
주춤서기 13분30초로 끝냈습니다.
천종민
변사범 수련늦음 홍사범 수련동참 이사범 수련지도 소준영 수련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