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서재영,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강은정, 백승화
회사 마치자 마자 은정씨와 승화랑 같이 출발하여 7시 45분 즈음 해서 도착 하였습니다.
변사범과 이사범은 미리 도착하여 유근법으로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금일 수련을 미리 일찍 마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모이자 마자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일부 보조적인 수련 동작은 연습하지 않았습니다.
몸통지르기로 시작 하여 아래막기로 시작 하는 앞굽이 동작 과 뒷굽이 동작을 수련하였고. 바로 응용동작을 연습하였습니다.
응용동작을 마치고는 발차기 수련을 하였고, 발차기 수련을 마치고 바로 품새를 연습하였습니다.
발차기를 연습할 쯤에 원장님께서 오셨습니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수련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발차기 수련은 초심자를 위해 구분 동작도 함께 연습하였습니다.
품새는 1식부터 5식까지 연습하였고, 진행은 평소처럼 개별품새는 정방향 역방향 1번씩, 연속품새는 두번 하였습니다.
주춤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을 마칠 무렵 용사범이 왔습니다.
언제나 절묘하게 최적의 타이밍에 등장합니다.
얼른 정리를 하고 예전에 종종 수련을 마치고 가던 순대 국밥집으로 연무재 송년회를 하러 갔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순대 국밥에 순대도 시켜놓고 간단하게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그간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연무재 수련을 시작하게 된 노랑머리 은정씨와 승화와는 건강과 운동에 관련해서 일상속에서 부터 작은 것에서 부터 챙기고 습관화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제 사장님이 된 용사범과는 관련 업계에 관한 흐름의 변화에 대해서, 주환이가 꾸준하게 요가를 병행한 것이 수련에 도움을 주게 된 부분과 노총각으로 뒤늦게 결혼한 본인과는 가족을 구성해 나가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큰 굴곡 없이 회사생활 하는 변사범의 근황도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년초에 신년회를 기약 하며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천종민
원장님 송년회 변사범 순대국 홍사범 소주와 이사범 요가와 용사범 사업과 강은정 건강을 백승화 습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