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7)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소준영 , 강은정 , 백승화, 윤태곤
금일 한글날 휴일인데 다들 수련 하러 왔네요.
연무재의 수련에 재미를 붙인 듯 합니다.
수련은 전과 같이 기본동작,응용동작,발차기, 품새순으로 수련했습니다.
기본동작은..주춤서 몸통지르기에서 무릎 흔들리는걸 최소화 해야 되나
다들 좌우로 흔들리네요.. 지를때 바닥을 두발로 버티는게 아니고 순간적으로
질러지는 손의 반대쪽 발..그 쪽에 무게를 다보내야, 무릎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앞굽이 아래 막기는합(合)이 이뤄진 다음에 개(開)가 펼쳐져야 됩니다.
합이 되지도 않은데 개가 되면 동작은 잘 되지 않으면서 마음만 급해지고 힘만 들뿐입니다.
얼굴막기든 아래막기든, 모든동작에서 질러지는 주먹의 반대 주먹도 서로 교차되야 동작이 좀더 간결하고, 빨리지며, 힘도 생깁니다.
응용동작후 발차기는 반달 차기 40회를 했습니다.
다들 굉장히 버거워 보기고, 동작이 제대로 되질 않네요. 질러지는 앞축이 반대쪽 눈을 향애 질러졌다, 바로 뒤로 빼면서 제자리로 와야 됩니다.
허리에 집중하셔서 허리쓰일을 좀 더 느꼈으면 좋겠네요.
품새는 1식부터 6식까지 두번씩, 연속으로 2번 씩 수련했습니다.
강은정, 백승화, 윤태곤 동도 셋은 연속 품새를 같이했는데. 나름 품새의 맛을 느끼는듯 보였습니다.
무기술은 봉술로 1식수련을 했습니다.
이주환 사범이 제일 무거운 쇠봉으로 했는데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수련은 주춤서기 14분으로 마쳤습니다.
천종민
변사범 개합강조 홍사범 수련재미 이사범 쇠봉안정 소준영 허리쓰임 강은정 연속품새 백승화 연속품새 윤태곤 연속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