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3)
변형근, 강은정, 윤태곤
홍사범은 회사업무로 금일 출석이 힘들고, 소준영은 학교수업문제로 당분간 수련 힘들다고 연락왔습니다.
초반엔 저와 태곤씨 둘이서 수련을 시작하다 20분 넘어 은정씨 수련에 동참했습니다. 회사 퇴근 시간인줄 모르고 일을 했다고 하는군요.
도장에 들어서니 태곤씨는 유근법에 여념이 없더군요.
저도 예전에 원장님한테 들었던 말씀이긴한데. 많은 동작보다 몇개 안되는 동작이라도 깊은 호흡으로 하라던 말씀인데,
태곤씨도 마찬가지네요. 유근법의 갯수보다 단전과 .. 횡경막의 늘림으로 숨통을 크게 하고... 숨은 코로만 들이마시면서, 동작을 하셔야 됩니다. 동작도 마찬가지죠.
동작을 한후,, 중간 중간 숨을 크게 내쉬거나,,숨을 고르는 동작을 하는것은 ..., 동작을 하면서 숨을 재대로 못쉬어서 동작을 마친후 몰아 쉬는 것이니, 동작과 숨을 맞춰가면서 수련 하시기 바랍니다.
동작을 시작하면서 크게 들이마시고, 진각이 되면서 숨을 내 뱉고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동작을 시작하고..., 이렇게 순차적으로 호흡과 동작을 일치 시키는 훈련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수련의 깊이는 수련의 횟수가 절대적이니, 꾸준히 하시다보면 많이 좋아 질 껍니다.
수련을 전과 같이 수련했습니다.
저는 홍사범이 없어 음..., 운동이 좀 덜되네요. 환절기라 몸이 반응이 좀 와 설설 한것도 있구요.
주춤서기 10분후 수련을 마쳤습니다.
천종민
변사범 동작과 숨맞추기 강은정 늦어도 수련하기 윤태곤 유근법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