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이주환, 양준명, 강은정, 윤태곤
수련전 홍기민 사범의 금일수련에 불참한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회사업무로 인해 연말까지는 수련참석이 여유롭지 못한 거 같네요.
오랜만에 일찍 도장에 도착하여 청소를 하였습니다.
세삼 준영군의 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준명이와 태곤씨 도착하여 8시 10분까지는 각자 몸을 풀고
조금 늦은 은정누나와 함께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련은 본인의 구령에 맞추어 시작하였습니다.
수련은 속행으로
주춤서 몸통지르기 는 두 번 지르기 세 번 지르기를 연이어 하였고
몸통지르기 이후 기본동작은 아래막기, 얼굴막기, 거들어 막기는 쭉이어서
뒷굽이 양손날 막기와 한손날막기 도 이어서 수련을 하였습니다.
응용동작역시 이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아래 막고 몸통지르기 와 해쳐막고 몸통두번지르기를 이어서
금강 막고 몸통 모르지기 와 안팔목막고 몸통 모지르기를 이어서
제비품목치고 등주먹치기와 와 얼굴막고 몸통지르기를 이어서 했습니다.
발차기 수련시 금일은 반달차기 후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는 제자리차기로 좌우 각 10회씩
뒤차기는 평소와 같이 하였습니다.
발차기까지 진행을 하고 품새와 무기술은 동일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무기술 이후 주춤서기 11분으로 수련을 마무리했습니다.
수련 후 뒤풀이는 도장뒤 치킨 집에서 음료와 치킨으로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천종민 이사범의 초심을 유지하며 꾸준하게 수련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고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