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3)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살짝 날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집니다. 도장에 들어서니 홍사범님과 준영이가 몸을 풀고 있네요. 최근 열심히 나오던 동도들은 각자의 업무로 인해 당분간 수련참석이 힘들 것 같네요
오늘 수련참석인원은 다 온듯하여 속행으로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몸통지르기후 기본동작, 응용동작, 발차기까지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진행을 하였으며
품새 역시 각자의 역량에 맞추어 나름 집중을 했네요.
연속품새 이루 무기술은 장봉과 쌍검으로 연법1식을 1회씩하고 월말 동영상 촬영대비로 이번 지정 품새를 1번씩 더 하고 나서
주춤서기로 수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나름 속행으로 수련을 지속했는데도 주춤서기 후 시간이 9시20분이네요. 수련시간은 올리기에 맞당치 않으니 동 시간대 각자 본인에 집중도를 올려서 수련에 성과를 올려야 갰습니다.
수련 후 도장뒤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로 일상의 대화로 뒤풀이를 이어갔습니다.
모두 살기 힘이 드는 세상이네요. 그래도 화이팅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