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양준명, 소준영, 강은정
낮에 볼일을 좀 보고 6시경 도장에 도착했습니다.
일찍 와서 도장 청소도 좀 하고.
오늘 산 대못으로 못도 많이 던져 봤네요. 기존 못 보다 살짝 크고 무개가 나가니 잘 들어가더군요.
오늘은 은정누나가 판교쪽 볼일을 보고 7시 일찍 도장에 왔네요.
요기할 것을 사와서 잠시 배를 채우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준명이와 준영이도 도착을 하고 함께 몸을 풉니다.
8시전 형근형이 도착해서 잠깐 몸을 풀고 8시 5분부터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수련은 변형근 사범의 지도로 하였습니다.
기본 수련은 평소와 동일하게 진행을 하였고
발차기를 할쯤 이승용사범이 도장에 들어서내요.
이어서 발차기, 품새, 무기술, 주춤서기로 수련을 이어갔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정리할 즘 홍기민 사범이 도장에 들어서내요,
발목부상은 많이 좋아진 듯합니다.
오랜만에 도장에서 목을 축이며 함께 뒤풀이로 오늘의 수련을 마감했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입니다. 수련도 좋지만 그날그날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건강은 삶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