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4)
변형근, 이주환, 이승용, 소준영
이번주는 추석이 있는 주라 금주는 하루만 수련이군요.
금일 8시 정각에 도착해 수련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전보다 걷는게 많아져 바로 수련에 들어가도 무리는 없는듯 합니다.
주춤서 뭄통지르기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몸통지를때 한번이 쑥 질러지듯 질러져야 하지만,
지를때 구성동작은 두동작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하체 고정, 허리 비틈은 다 동일 합니다.
처음 허리에 주먹을 말아 쥐고 있으면서 대기 상태에서
1. 지르기 시작 2. 주먹이 반전되면서 전사경이 만들어지면서 살짝 더 빨라지는 구간-주먹이 다시 회수됨
마치 발차기때 무릎은 먼저 들어 동작 만들고, 질러졌다 회수되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기본동작, 앞굽이 아래막기 동작을 반전시켜 손발이 먼저 모아야만 됩니다.
얼굴막기, 바로 공격하고 진각과 동시에 팔꿉치가 상대에 관자돌이를 향하듯 기억자로 동작이 마무리 되야합니다.
연무재 동작은 모든공방의 쓰임새가 있습니다.
뒷굽이 양손날막기
손끝으로 지르고 마지막동작에 발을 불러와 옆차기 형국이 되어야 됩니다.
응용동작이야 말로 공방의 효용성을 압축시킨 수련입니다.
보통 나가는 다리만 생각하는데, 버티고 있는 다리와, 나가는 다리 사이에 생기는 긴장을 호흡을 느끼면서 할수 있음 좋겠습니다.
이건 표현이 좀 힘드네요. 월요일 수련에 동작을 해가며 설명을 해봐야 겠습니다.
발차기는 반달차기로 시작했습니다.
반달차기를 상당한 기간 한것 같은데 힘빼는게 힘든가 봅니다.
비틀고 무릎먼저 들고 지렀다 바로 내려야합니다.
뻐쩡다리를 벗어났음 합니다.
더 나아가 제자리 앞차기로 쓰임새있는 동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시작과 동시에 무릎을 자신의 명치까지 끌러 올린후 뿌려지듯 동작이 되야됩니다.
품새는 1식부터 6식까지 2번씩 연속품새 2번. 무기술은 봉과검으로 1식한번씩후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