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3)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고온다습한 날입니다. 늦은밤에 비까지 내리네요
준영이는 몸이 않좋아 수련에 참석을 못했고
준명이가 회식으로 수련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사범단 3인이서 나름 속행으로 수련을 했습니다.
수련은 동일하게 나름 성심성의것 수련을 한다고 하는데
땀이 너무나서인지 몸이 처지네요.
수련후 주춤서기에 대해 좀 이야기를 나누었고
주춤서기의 이전에 모습과 현재의 모습 그리고 타류에서의 모습도 조금 고민해 보았습니다.
수련 후 허기가 져서 콩나물국밥을 먹는데 주차문제로 형근형이 밥먹다 세 번이나 차를 빼주려 일어났네요.
제가 국밥집으로 오자고 했는데 너무 미안했습니다.
분위기가 그래서 후다닦 먹고 빨리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