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변형근, 홍기민, 소준영, 양준명
금일은 소수정예네요.
승욱씨는 목디스크로 수련 불참 했고, 이주환사범은 회식차, 홍사범은 8시 되서야 퇴근해 출발 했다고 합니다. 모두들 수련이 여의치 않네요.
간간히 몸을 풀었습니다.
금일 드는생각에 도장에 들어어 짧게 유근법을 하고 바로 수련에 들어 갑니다.
물론 시간이 충분해 전신을 다풀고 하면 좋치만 10분안에 몸을 풀어야 하는게 보통이라,
10분정도에 할운동이 뭘까 약간 고민을 했습니다. 제생각엔 골반/고관절, 허리, 어깨 이렇게 신체의 코어를 풀어 주고 특히 고관절에 좀더 중점을 두고 유근법을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지를때 팔을 몸통이 붙히고 몸통을 회전시키면서 최대 지점에서 주먹이 뻗어집니다.
위 글에서와 같이 뻗는게 아니고 뻗어져야합니다.
준명과, 준영 둘다 몸통지르기가 얼키 설키 합니다. 다리 흔들림, 몸통흔들림, 호흡 어느 한부붐 많이 아닌 전체 운동성능이 올라가야 안정되고 편안하며 강력한 몸통지르기를 할수 있습니다.
앞굽이 아래 막기 로 기본동작을 시작합니다.
앞굽이 동작시 앞다리를 구부리지만, 허리는 바로 서야 하며 골반은 수평이 되야 합니다. 준명,준영 둘다 뒷 골반이 아래로 처지지 않게 해야합니다. 앞다리는 구부려 몸을 받히는 힘/ 뒷다리는 쭉 뻗고 밀어주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몸의 반경이 충분해야 몸의 쓰임새가 원활해지고 편하게 동작을 할수 있습니다.
몸이 되야 동작을 할수 있기 때문에 수련성과가 더뎌 보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품새 5식때 홍사범이 도착했습니다. 안타까와 보였습니다.
왜 회사.. 는 혹은 상사라라고 하는사람들은 업무의 효울보다 남의 시간을 침해 하려고 하는지 이상한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준비운동도 없이 바로 수련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홍사범만 1식부터 6식 연속품새 3번이나 했습니다. 홍사범이닌까 할수 있다고 생각 드네요.
금일은 제가 오른쪽 고관절의 반경이 살짝 열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동작 전체적으로 편하고 활기차 진듯 했습니다. 무릎때문에 오른쪽이 좀 먹먹하거 닫혀 있다는 느낌이였는데 나아지니 좋네요.
더운 와중에 수련에 힘쓴 동도들 수고 했습니다.
수련은 주춤서기 15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