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양준명
준명과 둘이 서 간단히 몸을 푼후 바로 주춤서 몸통지르기로 수련에 들어 갔습니다.
준명이 지를때 마다 좌우로 너무 흔들립니다.
너무 잘하려는 마음과 어떻케든 하겠다는 열정을 좀 빼서 좀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슥슥 질러져야 합니다.
앞굽이 아래 막기로 앞굽이 동작들을 시작합니다.
뒤에 있던 다리를 중심을 모아 와야 합니다. 모은 힘이 역으로 힘을 받아 한발을 딛습니다.
너무 힘을빼지도 너무 경직되지도 말아야 합니다.
모든게 자연스러워야 하며. 순간적이여야 하지만 제가 순간적인 움직임을 논할 정도는 아니네요.
일단 동작의 자연스러움은 관절들이 반경과 윤활한 호흡입니다.
코로 숨을들여 마시긴하지만 흡기일뿐 들여 마시는건 폐입니다. 폐에 용적이 정해져 있어서 더많은 효율을 내기위에선 단전에서 폐를 끌어 당기듯. 단전호흡이 되야 하며 이때 횡경막의 벌어 짐이 있어야 합니다.
준명 숨이 부족하여 코에 너무 집중을하니 코가 오히려 닫히게되 숨이 더 모나라게 되는경향이 있습니다.
응용동작때 홍사범이 도착했습니다. 이직후 좀 멀어져 수련 시간을 맞추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합니다.
응용동작. 발차기 하는중에 이승용 사범이 도착했네요..
품새는 만련으로 시작했습니다.
승용과준명 몸체 이동시 골반의 좌우를 맞혀야 합니다. 제중이 싣지 않은 다리쪽 골반이 너무 많이 내려와 허리가 휘고 어깨가 휘고 머리가 곧게 있지 않습니다.
무기술 마친후 주춤서기 15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
동작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동작을 하기 위한 몸을 만드는게 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