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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근
    2020년 2월 17일
      ·  수정: 2020년 2월 17일

    2020년 02월 13일 (목) - 작성자 변형근

    게시판: Training Diaries 연무일지

    출석(2)

    변형근, 홍기민


    몸을 풀고 홍사범을 기다리면서 몸을 풀고 있는데 .금일은 점심에 먹은 햄버거가 치명적이네요 .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었었는데, 유근법을 해도 몸도 풀리질 않는군요.

    배가 편하질 않은니 온몸이 경직되고, 관절들이 위축 되는 느낌입니다.

    수련도 중요하고, 섭생도 잘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홍사범도착해 잠깐 몸을 풀고 바로 수련에 들어 갔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 앞굽이동작, 뒷굽이 동작, 응용동작, 발차기, 품새 순으로

    하던데로 했습니다.


    홍사범발차기시 고관절이 많이 열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옆차기가 더 깊어지고, 묵직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햄버거 덕분에 무릎도 더 아프게 느껴 지는것 같아, 좀 힘겹게 수련했습니다.

    수련하는날은 더 섭생에 신경 써야 겠습니다.


    주춤서기 15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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