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5) 홍기민, 이주환, 이승용 외 참관 2인
전일 금일 수련에 참관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머니가 전화를 주셨었는데 중학교 3학년의 남학생과 엄마 두 명이 참관 의사를 밝혔습니다.
8시 30분 수련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아 안 오려나 보다 하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본인과 이승용 사범 둘이서 시작을 하였고, 기본동작을 수련 중에
금일 참관 의사를 밝힌 모자가 방문하였습니다.
금일 수련참석은 어려울 거 같고 수련 하는 것만 관전하다 간다고 하여 그러라고 승낙을 하였습니다.
이후 이승용 사범과 응용 동작과 발차기까지 수련을 하고 나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에
연무재 방문 목적과 지금까지 보고 난 소감 등의 이야기가 짧게 오갔습니다.
품새 수련은 평소와 같이 하였고
관전하던 모자는 연법1식 까지만 보고 자리를 먼저 일어났습니다.
관전 내내 아들은 본인이 생각했던 거 와 달랐던지 관심도가 적어 보였는데 그래서 먼저 일어난 듯 보였습니다.
이후 품새 수련 중에 홍기민 사범이 수련에 합류하였고 진행상 홍기민 사범은 개인 수련을 하였습니다.
무기술시 봉과 검으로 1식을 하였고 홍기민 사범은 삼지로 2식을 한 번 더 하였습니다.
주춤서기로 수련을 마무리하고 금일 수련을 파했습니다.
최근 성인 태권도 관련으로 문의 종종 있는데 실속이 없는 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