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2) 이주환, 소준영
8시10분경 도장에 도착하니 준영이가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각자 몸을 풀고 8시30분경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좀 더 관찰하며 수련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울 앞에서 주춤서기 몸통지르기 100회를 하고나서 기본동작과 응용동작 이후
거울 앞에서 발차기를 하였습니다.
제자리차기로 반달차기로 시작하여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뒤차기를 하였고, 응용발차기는 제자리 옆 차고 뒤차기를 하였습니다.
앞차기시 준영이가 너무 훌터차는 느낌이어서 앞 축으로 명치나 목을 표적으로 지르듯이 차보라는 조언을 하였습니다.
기본 수련이 끝나고 잠시 숨을 고르고 품새 수련을 하였습니다.
연법 1식부터 6식까지 개별 품새로 만련 1회 평련 1회를 하였고
금일은 5~6식까지의 연속 품새는 하지 않았습니다.
품새 이후 무기술 시간에 본인은 연법1식을 봉, 목검, 가검, 이도류 로 총 4회를 하였고,
준영이는 맨몸 품새로 품새를 3개씩 끊어서 총 3회를 하였습니다.
무기술 이후 주춤서기로 마무리를 하였고 도장 정리 후 도장 앞 카페에서 가볍게 음료로 목을 축이고 모두 귀가 했습니다.
준영이가 서울로 복귀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