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무현, 우정, 소원, 관헌, 변형근, 조정효, 박지원
입사준비에 바쁜 성훈이형, 강원도에 간 원석이형,
포항에 출장간 영호 ... 출석인원이 저조한 가운데 화요일 수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발차기에 제자리 뛰어서 앞차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상대를 두고 한 발차기 연습시간에는 부원장님과 같이 아래막고 몸통지르기와
양손날 막기 두번 연속하기 동작을 연습했습니다. 본의아닌 부상도 약간 있었구요.
'부원장님께서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희 심정을 좀 이해하신듯 합니다.'
무기술시간은 문기형이 지도했습니다. 개개인의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었습니다.
연무재 동도들이 모두 '나'를 반성해 보고,
좀 더 연무재에 활기를 불어넣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