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이광희 원장님, 서재영 부원장님, 곽순헌, 남희석, 조정효, 제영호, 이재연 ...... 이상 7명
이날은 우리의 막내 재연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연무재 역사상 처음으로 도장에서 불끄고 촛불도 끄는 생일 파티가 있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생일날이면 얘기 하세요. 제가 케잌어디에 파는지도 알아두었습니다.
희석이형이 또 쇠봉을 가져 왔습니다. 저번 것 보다는 굵기가 가늘지만, 역시나 무거웠습니다.
(1) 원장님께서 무기술에서 무기의 궤적을,
품새에서는 손과 발의 타격위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휘두른 칼의 놀림은 섬뜩할 정도로 날카로왔습니다.
(2) 4월의 투질술을 시작했습니다.( 앞굽이 얼굴막기 )
* 아래막고 반전해서 던지기(1월)
* 뒷굽이 양손날 막기(2월)
* 뒷굽이에서 앞굽이로 전환하면서 넘어뜨리기(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