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8)
무현, 우정, 관헌, 변형근
금일은 수련인원 저조로 자유 수련을 했습니다.
오늘 느낀건데.. 무술은 스포츠와 다르게 나이와 비례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외 일수 도 있지만 대부분의 수련생들의 생각도 같다고 봅니다.
연배가 많으신 선배님들은 수련도 힘차게 하는데 반에..
나이가 어릴수록 힘들어하고 못견디고 ..., 왜 이런걸 하는지 이해 못 하는 어린 사람도
생길 수 있구여.
아마 무술뿐 아니라.. 인생도 마찬가질껍니다.
연배가 많을 수록 경험도 많고 사는 노하우도 생기고...,
우리 젊은 사람들은 이런 점이 부족해서 않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수련생 모두가 고통을 딛고 일어나 힘찬 몸짓을 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