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4)
김기주 총장님과 한난수 사모님, 원장님, 부원장님, 양명석, 조문기, 이창후
박종민, 허건영, 조주, 서정한, 조정효, 이재연, 등국광
어젠 모두들 바쁘셨는지 8시까지 원장님, 부원장님, 저, 재연이 4명만 있어
수련인원최소를 기록하겠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한분씩 오시더니 글쎄 무기술 할때 쯤엔 뒷자리가 꽉 차버렸습니다.
사모님께서 음식도 얼마나 많이 준비해 오셨던지 모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경(촌경, 승경, 횡경, 탄경, 충경 ...)에 대한 얘기로 원장님께서
그동안 보아오셨던 제자들 각자의 뛰어난 점에 대해 칭찬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순간적인 폭발력인 탄경(충경)이 부족하다고 하셨습니다.
연무재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으며 한걸음더 나아갈 단계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