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14)
우정, 관봉, 이창후, 조주, 변형근, 조정효, 이용화, 김흥균, 홍기민, 정미경, 손세일, 주간조선기자3명
어제는 주간조선의 기자가 '고수를 찾아서'란 연재 기사를 쓸 계획인데 1회로
연무재를 취재하려고 했습니다.
카메라맨은 조명장치를 여러군대 해놓고 우리가 운동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주춤서기자세 연습장면을 찍을 때는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여러 컷을 찍기 때문에, 고정자세에서 몇분은 있었을 겁니다.)
신입부원들은 힘들 긴 하지만 운동에 흥미가 많나 봅니다.
오랜만에 창후형이 혹독한(?) 팔, 다리 강화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기자들이 연무재를 어떻게 보고 갔을지 궁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