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우정, 소원, 변형근, 조정효, 이재연, 김세진, 김현준
현준이의 몸이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 다리자세는 정말 놀라울 정도였으니까요.
어제 특히나 호흡을 느끼고 익히는 것이 가장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근이 형이 소도를 두개 준비해서 무기술 시간에는 그것으로 연법 2식을 연무했습니다.
뒷풀이 시간에는 소원 형님께 단소 부는 법도 배우고 춤에 대한 말씀도 들었습니다.
추운 지방의 춤동작은 크고 움직임도 활발하고, 그에 반해 더운 지방의 몸짓은 작고 절제되어 있는 것은 각 지방의 풍토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운데서 격렬한 춤을 추면 땀나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