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6)
우정, 변형근, 조정효, 이주환, 김성두, 박익성
기민이형, 승용이형, 그리고 상미누나는 다른 일로 못 온다는 연락을 주었습니다.
연무재 홈페이지를 보고, 박익성씨가 찾아 오셨습니다.
예전에 태권도를 했고, 2단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만큼 연무재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번 목요일은 어린이날로 수련이 없는 대신, 어제 수련 강도가 좀 더 높았습니다.
특히, 아령을 들고 연법5식까지 하는 것이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평소수련과 큰 차이가 없는 움직임을 보여서 원장님께서도 놀라셨습니다.
연무재 수련강도를 좀 높여야 할까요?
형근이형도 그렇고 저도 그런데, 평소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같이 유근법을 하고,
수련에 임해서 다른 날보다 몸상태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수련이 없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은 형근이형의 300회 수련일이 되는 날입니다.
다들 참석하셔서 축하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