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금일 원장님께서 수련지도 해주셨습니다.
수련 동작이 어떤게 더 높은 차원이고 낮은차원이고..경중은 없지만 주춤서기가 가장중요하고 모든게 다들어 있다고 하셨고
주춤서기만 봐도 수준을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이 시간이 갈수록 더 분명하고 점점 이해가 가는것같습니다.
뒷굽이 부터 홍사범이 수련에 합류했고.. 이 사범은 발차기부터 수련에
합류했습니다.
발을 11 자로 유지하라는 말씀에 다들 자세가 많이 높아 진듯합니다.
이사범은 단전호흡에 많은 치중을 했으면 합니다.
가령 3식 금강 막기때 다리 고정후 하단전부터 틀여서... 몸통이 전체가 치듯되며 팔은 저절로 모양을 갖춰 지게 되야하는데 ..시작부터
팔을 구부리며 동작을 하는데... 단전호흡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지
수련만 계속 한다고 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수련부턴 무릎 벌리는 것에.. 발 도 1 1 자로 .. 유지하라고 하셨는데. 이런 발목을 여지껏 잘 신경 않썻는데. 이런.. 안그래도 힘든 수련이..
완젼 초심자가 된 듯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춤서기시 다들 완전 서있더군요..자세가 높으면 그만큼 쉬워야 하는데.. 힘든 건 더한 것 같습니다.
발목 11자 무릎 잡아주고.. 원장님 말씀대로 팔보다.. 다리 자세가 견고하게 하는게 우리 수련의 기본이자 끝인것 같습니다.
수련이 끝나고 이사범한테 이건 아니고 이렇게 해라 주문을 많이 했더니 좀 미안하네요.. 몇 않남은 수련생이라 수련의 진보가 더있었음해서.. 많이 괴롭혔습니다.
목요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