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금일은 도장에 들어서니.. 이사범이 몸풀기를 아주 본격적으로 하고 있더군요.. 몸도 많이 변한거 같아 보였습니다.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군요.
수련은 저의 지로도 시작했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는 두번지르기_권으로 장으로, 세번지르기 권으로 장으로 일어나지 않고 연속으로 했습니다.
기본동작, 응용동작, 발차기 순으로 수련을 했습니다.
소준영군이 자세가 약간 안정화 되어 보였습니다.
반달차기는 30회를 했습니다. 역시나 4명이 다 다르게 하고 있어 .. 약간의 설명을 했습니다.
다리는 들어다 놨다 수직운동, 허리 회전운동이 합해져 발차기의 괘적이 반달 모양이 되고 여기 디딤발의 무릎은 돌아가면 않된다며 설명을 하고,
양쪽 10회 씩 더했습니다.
제자리 앞차기10회, 제자리 돌려차기 ,제자리 옆차기는 서로 마주보고 했습니다.
겨루기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됐군요.
겨루기도 완성도를 높여서.. 실용적인 동작들로 가다 듬어야 겠습니다.
거의 무규칙으로 서로 겨루기를 하는데 기존의 태권도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 되는것 같습니다. (중국무술... 팔괘장 같아 보이기도 ..,,)
다치거나 맞지 않으려고 자세를 잡으니 저절로 낮아져야만하고 상체 하체 를 다 공방해야되고, 시선또한 눈을 비롯한 전체를 다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아주 최소한의 룰로 가야 연무재 정신에 맞는 겨루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품새는 전과 같이 했습니다.
홍사범이 금일 품새가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동작이 크고, 힘이 넘쳐 보였습니다.
이사범은 역시 낮은 자세가 일품이네요.
주춤서기 13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
천종민
변사범 수련지도함 홍사범 품새가좋음 이사범 이소룡같음 소준영 자세안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