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소준영, 김승욱
7시 45분 도장에 들어섰습니다.
준영군이 열심히 몸을 풀고 있었고, 연이어 홍사범이 바로 들어와 간단히 몸을 풀고 바로 수련에 들어 갔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시 거울속의 본인을 바라보면서 집중하면서 질러 봤습니다.
모든동작의 중심은 주춤서기 입니다. 이때 꼬리뼈를 말듯이 앞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이 움직임을 앞굽이,뒷굽이시 모든동작에서 반드시 신경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동작시 중심이 잡히고 순간 순간 공방을 좀더 분명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앞굽이 아래막기로 기본수련에 들어갑니다.
뒤에 있는 발을 앞으로 당기며 이때 앞서 말한 꼬리뼈를 말며 당겨온 다리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땅에 고정되어 있는다리는 비틀어 지지 않고 처음과 같은 위치에서 몸의 꼬임/ 비틀림을 지지 하고 있어야
몸의 압력을 최대로 만들수 있습니다. 활쏘기시 활시위를 잡아 당기는거와 같은 이치입니다.
그 압력을 쏟아 내면서 당겨진 손과 발이 폭팔력을 가지며 질러지며 동작의 반전이뤄 집니다.
글로 표현은 한계가 있지만 참 오묘한 동작의 이치인듯 합니다.
뒷굽이 동작시 일단 자세 유지 하며 최대로 낮게 자세를 지도했습니다.
대부분이 상당이 자세가 높았습니다.
자세가 높은건 다리의 힘이 없어어 만은 아닙니다. 고관절의 열림이 너무 부족하여 오히려 고관절에 힘을 가하고, 그로인해 몸이 딱딱해 지고 자세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앞굽이 뒷굽이 동작의 화려함보다 좀더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모두다 성급하게 많은 동작을 하는것보다 원리를 이해하고 숙련도를 높였음 합니다.
발차기시 준영군은 앞굽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발을 차고 일단 앞굽이 동작이 정확히 잡혀야 합니다. 앞굽이 동작으로 시작되 앞굽이로 끝나야 순차적인 발차기가 원할 할수 있습니다.
품새는 전과 같이 했습니다.
무기술은 1식을 봉술로/ 이도류로 수련했습니다.
준영군이 디딤발을 고정하려고 노력하니 평소 보다 허리가 서고, 목의 꺽임도 나아지고 시선도 좋아 보였습니다.
주춤서기 15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