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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근
    2020년 12월 07일
      ·  수정: 2020년 12월 08일

    2020년 12월 03일 (목) - 작성자 변형근

    게시판: Training Diaries 연무일지

    출석 (4)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소준영


    7시 30분 경 도장에 도착, 홍사범도 바로 도착해 같이 몸을 풉니다.

    홍사범은 자신만의 루틴으로 유근법을 합니다. 특히 고관절쪽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이사범은 수련 시작할 무렵 도착해 간단히 몸을 풀고 바로 수련에 들어 갔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로 수련을 시작합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로 자세를 취할때 양 고관절 사이로 엉치 뼈가 뒤로 살짤 빠져나옴을 느끼며

    자세를 좀더 낮게 취합니다.

    무릎을 아무리 힘으로 버텨도 무릎을 잡기가 쉬지 않습니다.

    고관절과 엉치뼈의 사이의 공간이 느껴져야, 하체 고정 허리 회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히 된다는건 아닙니다.


    앞굽이 아래 막기 , 얼굴막기, 거들어 막기, 전 이중 아래 막기와 특히 거들어 막기가 어렵네요 .

    홍사범은 무슨 기계같은 움직임인듯, 시원 시원하게 잘합니다.

    저는 약간 템포를 낮춰 잘 달래 가면서 동작을 했습니다.


    수련중 준영이 도착해 같이 수련에 합류했습니다.

    준영은 뒷다리를 좀더 힘있게 땅을 딛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땅을 딛고 있는 다리란 검에서 검의 손잡이와 같습니다. 손잡이가 버텨줘야 칼이 쓰임새가 나오듯

    다리가 버텨 주질 못하니 몸의 힘이 없고, 느린감이 있습니다.

    다리를 버텨주기란, 근육의 힘의 아닌 다리각도와 허리 세움, 고관절 수평에 있습니다.

    좀더 의식해서 그런 동작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승용은 수련 횟수가 많아 져서 그런지 동작이 점점 가지런해 집니다.

    좀더 보폭을 길해 하면서 쑥 쑥 나가는 느낌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무재 수련은 자연스러운 몸짓에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상대가 이렇게 나오면 나는 이렇게

    저렇게 나오면 저렇게가 아닌, 자연스러운고 완벽한 몸짓을 통한 힘의 방출에 있습니다.

    말이 어렵져 ㅎ 글로 표현은 한계가 분명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간단히 말하면 한다리 땅에 고정 삼지(三肢)를 자유롭게 뿌리는 것 이것 입니다.

    이 간단하고도 쉬운걸 하려고 무단히 노력하는 수련이 연무재 수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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