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20)
무현, 우정, 소원, 관헌(형수님,유나 ), 관봉, 변형근, 조정효, 이재연,
이용화, 김흥균, 홍기민, 정미경, 함형철, 정근, 김혜린, 김동환, 김도연, 김성두
성훈이형은 회사에 일이 생겨서 못 온다는 연락을 주었습니다.
성두형(경영 94)이 직장에 들어가서 2년이나 벼르다가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관헌형님 가족들이 연무재에 참석했습니다.
형수님과 따님은 소파에 앉아서 저희 운동을 죽 지켜보았습니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연무재 운동에 다가갈 수 있는 시작이겠죠?
관헌형님의 지도아래 무기술을 수련했습니다.
검으로도 연습을 했습니다.
검술에서는 항상 자신의 전신을 검뒤에 숨겨서 헛점을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검이 아니라 봉이 될 수 도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팔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