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조정효, 변형근, 이주환, 한동호
금일 수련은 본인이 지도했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시 조사법은 허리를 더 틀려서 지르기를 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 어렵지만 발차기중 반달차기가 참 힘든거 같네요
원장님께서는 편하게 자연스럽게 되는데 얼마나 해야 그렇게 될지...,,
한동호씨는 품새 동작할때 수련에 참여 했습니다. 여건이 그래 할수 없겠지만 호흡법부터 하셔야 우리 수련을 좀더 깊이 있게 느낄수 있을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품새시 원장님께서 조사범과 제가 자세가 높다고 하시며 지적해 주셨습니다. 한동호씨는 일단 무엇보다도 앞굽이가 어떤형태인지 호흡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셔야 겠습니다.
호흡이 깊이 않되니 중간중간 힘든 숨을 쉬시는것 같고 앞에중심을 다싣고 허리를 반대로 꼬아 서야하는데 그렇치 못하고두다리에 체중이 양분되 있으니 앞굽이에 많은 노력이 있어야 겠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주춤서기 8분으로 수련을 마무리 했는데 할 때마다
젤 힘들지만 하고 나면 가장 보람있는 수련이란 느낌이 듭니다.
수련후 짜투리 수련으로 한동호씨와 1식을 좀 해봤습니다.
한동씨가 앞굽이가 잘않되니 꼬임도 없고..시선이 땅에 있으니 주먹도
땅을 향하는것 같아 이런 점을 염두하면서 짜투리 수련을 했습니다.
금일은 이주환 수련 350회 기념 으로 치킨과 담소를 나누며 뒷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동호 닭맛이 꿀맛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