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이주환
수련은 원장님께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요즘 유근법을 하지않고 수련시작해 몸도 덜 풀리고, 자세도 많이 높은거 같습니다.
이주환 사범은 주춤서 몸통지르기 할때 허리가 덜 틀린 상태에서 주먹이 질러 지던데 그래서 짜임새가 덜하고 지르기가 밀어지는것 같았습니다.
발달차기시 이사범은 잡아주는 무릎이 심하게 벌어진다고 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발차기는 수련양이 도장에서만 하는걸론 심하게 부족하다고 하셨고,
틈틈히 수련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고관절이 쓰이지 않아 발차기가 심하게 않되더군요.
품새후 무기술은 아령이나 봉 둘중하나 임의로 시현했습니다.
이주환 사범은 봉술이 위력있어 보이더군요.
이승용 사범은 좀더 낮은 자세에서 잡아주는 무릎이 더 확실하게 되면 좋겠네요.
홍사범은 일단 뒷굽이를 확실히 해야 겠구요. 3식때 금강막고 두번지르기 할때 두번기를 몸통지르기 할때처럼... 되야 하는데 한주먹 한주먹
끝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에 두 주먹이 나오도록 하셔야 겠습니다.
설연휴로 지난주 수련을 하루 쉬어서 다들 더 힘들어 보였고,
자세도 많이 높았습니다.
올해도 많이 갔네요. 올해는 다들 수련의 깊이를 더하는 한해가 되시고 하시는 일에도 형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