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소준영
지난 수련에서 무릎부상으로 두주 못나오고 오늘 좀 추수려서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진각에는 무리가 좀 있고 충격이 안가는 한도 내에서 수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금일 수련 지도는 제가 했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 그간 몸통지르기는 발은 땅을 꽉잡아주고 흔들리지 않는 무릎에 비틀어지는 허리의 힘으로 질러 진다라고 말했었는데, 좀더 느껴지는건 몸통자체, 횡경막, 폐, 장기기관들도 힘이 받혀 줘야 몽통지르가 좀더 완성도 있어 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준형군의 몸통쪽 안쪽힘을 받는데 집중과 노력이 좀더 필요해 보이네요. 주먹 하나 하나가 강력한, 시원한 느낌을 들어야 겠습니다.
앞굽이 아래막기, 얼굴막기, 거들어 막기,,,, 몸체의 수련요결도 중요하지만, 우선 시선,칩착, 흔들리지 않는 머리,,,집중에서 오는 마음 자세가 좀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뒷굽이 양손날막기, 뒷굽이 안팔목막기, 응용동작후, 발차기 수련으로 이어졌습니다.
발차기 수련중 이승용사범 도착해 같이 수련에 들어 갔습니다. 품새는 전과 같이 수련했고, 무기술은 봉술로 연법1식, 목검 이도류로 해 봤는데 홍사범의 안정적이면서 강력함이 느껴지는 느낌이 인상 갚었습니다.
주춤서기 14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
저는 회복이 좀 안되 2분하다 포기해야 했습니다.
천종민
변사범 무릎부상중 지도함 홍사범 목검이도류 강해짐 용사범 수련의지가 엿보임 소준영 몸통지르기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