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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민
    2020년 2월 09일

    2020년 02월 03일 (월) - 작성자 홍기민

    게시판: Training Diaries 연무일지

    출석(3)

    변형근, 홍기민, 소준영


    변사범이 먼저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저도 서둘러 도복으로 환복하고 가볍게 몸을 풀고 있으니 준영이가 도착하였습니다.


    방한점퍼를 입고 지하철을 타서 몸이 더워져서인지 몸은 나름대로 따듯해져 있어 유근법이 부족했지만 운동을 시작할 때 크게 부담 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수련이 부족하기는 해도 본수련을 꾸준하게 나올 수 있으니 요즘은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수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변사범의 지도로 주춤서 몸통지르기 부터 수련을 시작 하였습니다.

    경쾌한 움직임이 느껴졌습니다. 준영이가 좀 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쾌하게 몸통지르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본인 스스로 나름 연구를 많이 하기는 하는데 막혀 있는게 보입니다.

    한번 느끼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인데 모를 때는 이생각 저생각 참 많이 하지만 어렵습니다.


    예전에 한참 배울 때, 매일 정답을 반복해서 듣고 배워도 모르던 때가 생각 났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라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몸통지르기 이후 앞굽이 동작으로 아래막기, 얼굴막기, 거들어막기를 연습하고 뒷굽이 동작으로 양손날 바깥막기, 외손날 안팔목막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다소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좀 더 힘을 빼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응용동작을 연습하였습니다. 에너지가 넘치게 하기는 했지만 아직 동작에서 에너지의 손실이 많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만련을 연습할 때 가다듬고 느끼는 것을 빠른 동작에서도 발현시킬 수 있어야 하지만 아직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변사범은 묵묵히 무심하지만 정리된 동작으로 동작을 이어나갔습니다.


    준영이는 약간의 허리꼬임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 정도의 응죽된 에너지로는 동작 전체에 선순환의 효율을 내지 못합니다.

    준영이는 만련을 통해 동작의 과정과 연결속에 힘이 어떻게 응축되고 발현되고 다시 재생산 되는지를 연구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발차기를 연습하고 품새를 연습하였습니다.


    품새는 개별품새와 연속품새를 2회씩 하였습니다.


    역시 만련은 꿀 맛이었습니다. 발바닥의 그립과 발목과 무릎을 흔들리지 않게 최대한 안정시키고 고관절을 회전시키며 앞으로 나아가고 그러면서 역으로 허리를 틀어주고 복부를 짜내며 손끝으로 이어지는 힘의 전달이 전신을 맛사지 해주는 것 처럼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자세를 더 낮춰야 합니다.

    평련은 또박 또박 되짚어 가며 정확한 동작과 완급을 통해 리듬감 있게 하려 하였습니다. 준영이의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기술은 연법 1식으로 봉술, 쌍검술, 검술을 연습하였습니다. 무기술을 통해 제 동작의 문제점을 되 짚어 보려 노력하였습니다. 아직은 그렇지 못하지만 균형과 힘의 완급이 적절 하고 알맞은 궤적을 그린다면 무거운 무기도 빠르고 날카롭고 편안하게 운용할 수 있을것입니다.


    주춤서기 15분으로 수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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