츨석(3)
변형근. 홍기민. 조용의
금일은 수련을 좀더 천천히 되세기면서 수련 했습니다.
겨드랑이가 붙는 느낌이 납니다. 몸체 이동시 한다리는 최대한 버티려고 합니다. 그럼 그럴수록
천추 부분의 가용을 느낌니다. 한다리 고정이 칼로 치면 칼의 손잡이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잡지않은 칼은 마음대로 휘두룰 수 없습니다.
몸체가 자유롭다라는 건 하나가 떠 받들고 있다라는 뜻 일 수도 있습니다.
홍사범은 동작의 길이 잘들여 진 듯 보입니다. 힘과 속도 리듬 이 상당히 좋습니다.
조용의씨는 몇번 안나왔으나 나오는데 의를 갖으시고 꾸준히 나왔으면 합니다.
수련은 좀 느리게 했더니 시간이 마니 갔네요.
품새. 무기술. 주춤서기루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