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변형근, 홍기민, 양준명, 소준영
금일은 좀 일찍 도찰해 유근법을 정성들여서 했습니다.
유근법은 노래에서 발성연습과 같아서 공들인 만큼 본 수련에서
더 깊이 있고, 강도 있게 수련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최소 20분 정도는 해야 하는데 늘 그펗치 못하니 ..., 아무리 급하더라도
다리와 어깨는 풀어야 수련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홍사범 도착 후 수련에 들어 갔습니다.
수련은 전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연무재 수련의 특징인 낮은자세, 모둔동작이 공격후 방어 혹은 방어후 공격의 연속기로
이루어져 있고, 디딤발 고정, 허리 쓰임 인데
비슷한 타류를 통해 볼때 수련을 오래 했다 하더라도 이 특징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 늘 강조하고 중점을 두어 수련을 진행합니다.
준영은 전체작으로 힘들어 보이고, 느린 느낌이 있습니다.
디딤발이 역활을 못해주는 느낌입니다.
디딤발이 강력하게 버티고 있어야 동작이 빨라지고 부드럽고 힘이 실립니다.
저는 줄기 세포 주사를 맞아 무릎이 성치 않내요.
그래도 이정도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주춤서기 15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