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7)
우정, 소원, 변형근, 조정효, 천종민, 김혜린, 김현준
소원 형님이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무기술 시간에는 아래 사항을 지적받았습니다.
호흡의 짧음, 시선이 땅을 향해서 몸도 앞으로 숙여지는 모습, 엉성한 앞굽이 동작과 뒷굽이 동작
항상 지적받는 것들인데 고쳐지지 않는 것을 왜일까요?
무술이란 머리로 이해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몸을 쉼없이 갈고 닦을 때라야 비로소 깨우쳐 지는 건가 봅니다. 그렇게 보면 이것은 참 정직한 것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혜린이의 50회 출석을 축하해주었습니다.
부원장님이 통닭도 시켜주셔서 풍성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이주환
와 ~~ 혜린이가 50회 흠... 축카 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