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우정, 변형근, 홍기민, 이승용, 나선홍
금일 조금 늦은 퇴근 시간으로 응용동작 수련 중간부터 수련에 참석하였습니다.
응용동작 이후 바로 이어서 발차기와 품새를 수련하였습니다.
변사범은 손목을 저는 높은 자세와 어정쩡한 중심이동에 대하여 지적 받았습니다. 선홍이는 뒷다리의 뒤꿈치를 또 용사범은 무릎이 좁혀지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후덥지근 해서 평소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바른 자세 자체가 왜 이렇게 힘들고 잘 나오지 않는건지..
더 의욕을 가지고 수련에 정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용사범은 요새 운동을 드문드문 쉬어서인지 좀 버거워 보였습니다.
특히 보폭이 좁아보였습니다.
저는 마지막 관문 주춤서기 할때 근력은 여유가 있음에도 자세가 내려가지지 않더군요. 고관절과 허리 뒷쪽이 굳어서 잡아 당기는 것이 여실하게 느껴졌습니다. 거기서 부터 걸려서 자세가 낮아지지 않더군요.
수련을 마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조사범이 내년에 미국에 가게 되는 일과 그로 인한 여러 염려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왕사범의 공백이 클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틈틈이 집에서 조금이라도 수련하세요 ^ㅁ^
천종민 모의고사와 기말고사까지 겹쳐 2주동안 아이들 운동을 쉬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수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제가 직접 수련지도를 시작했습니다 1월 수술이후 6개월만입니다. 유근법과 기본동작 그리고 주춤서기10분을 실시했습니다. 자세가 많이 어중간해서 서울수련때 많은 지도를 받아야될 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원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목소리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승용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예전의 유연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