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5)
변형근, 홍기민, 천종민, 소준영. 최나미
말복이자 입추 군요. 시간도 계절도 화살같이 가는것 같습니다.
시간을 잡을순없으니 더 값지게 살아야겠습니다.
말복이라 이사범은 수련참여를 못했습니다.
수련은 주춤서 몸통지르기, 기본동작,응용동작, 발차기 ,품새순으로 했습니다.
신입부원 둘은 수련에 익숙치 않아 아래막기 위주로 수련을 했습니다.
허리쓰는 걸 익여햐 약간의 맛을 느낄텐데요. 의지만 있다면 되겠죠.
수련생 모두 동의 하시겠지만
정말 동작들의 순서는 있지만 상하 관계가 아니라는게 점점 느껴지는군요.
몸통지르기는 수련에서 젤 첨에 하지만 첨이자.. 끝인거같고, 아래막기 역시 앞굽이동작에서 젤 첨에 익히지만 방어인지, 공격인지, 아래막기인기, 발차긴지, 주먹올려치기인지..., 알았다가 몰랐다가 ... 엎치락 뒷치락..., 체득과, 이해가 반복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발차기할때, 주먹지르기할때. 앞손으로 반동을 일으켜 동작을 할수도 있지만 아무 반동없이 자세에서 바로 발차기든 주먹지르기든 나올수도 있어야 겠습니다.
품새후 , 주춤서기 13분으로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