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3)
변형근, 홍기민, 소준영
8시 10분 까지 몸을 풀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동작을 몇개 더 넣으니 수련 시간이 점점 길어 지는군요.
근래 들어 계속 9시 30분에 수련이 마무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수련은 전과 같이 했습니다.
반달차기 30회는 첨 시작할때는 상당히 무리 였는데 지금은 모두 버틸 만 하다고 하네요.
반달차기 30회만 마치면 땀이 흥건해 짐을 느낍니다.
발차기후 약식으로 툭툭.. 겨루기를 했습니다.
부상이 무서워 서로 가볍게 해봤습니다.
가볍게 하더라도 새론 느낌이더군요.
홍사범은 무지 강골 인것 같습니다. 무게와 밸런스를 잘 잡는것 같습니다.
특히 낮은 자세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빠르고, 안정감 있어 보였습니다.
약간씩 겨루기도 도입을 해봐야겠습니다.
절대 다치면 안되는걸 전제로 해야되니..., 신중하게
주춤서기 13분으로 수련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주환 난 겨루기 싫어요...
천종민
변사범 지도 홍사범 강골 소준영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