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3)
변형근, 양준명, 소준영
금일은 비가 무척 오는 날이라 그런지 수련생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설명과 교정을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주춤서 몸통지르기
지를때 어깨는 묶어 놔야 합니다.
힘을뺀다 그게 많지만 틀린 얘기기도 하져, 밸런스 잡힌 몸짓을 그냥 힘을 뺀다라고 하긴 하는데
조금더 구체적으로 다뤄야 할 점 인것 같습니다.
어깨는 지르는 과정에선 앞뒤로 움직임이 있겠지만. 어깨를 몸에 붙혀 놔야 몸통의 힘을 쓸 수 있습니다.
이점은 모든 동작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동작에서 준명은 상체가 뒤로 기웁니다.
그럼 동작은 정지되며, 앞으로 진행 되지 않습니다.
이때 상체도 고정을 해야되는데 ..횡경막, 어깨, 팔굽치 로 상체를 지탱하게 됩니다. 허리는 유연하게 돌아가며 공격반경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준명은 동작이 상당히 느린데, 몸의 꼬임이 없어서 그럽니다.
앞으로 동작 구령이 나올때 바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 구령후 바로 꼬임을 만드는것부터 시작 해야 한다고
지도 했습니다.
우리 운동은 한시간 반정도 해야 맞는것 같네요 .. 주춤서기로 수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