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4) 홍기민, 이주환, 소준영, 장호윤
주말수련입니다.
익직을 하고 나서 수련참석이 원활해 진거 갔습니다.
도장건물에 와서 주차를 하는데 기민형이 보이네요
함께 도장에 들어가서 몸을 푸는데 준영이가 왔습니다.
금일 수련시 현재 저녁타임 연무재 공간을 대관하여 아이키도류 를 수련하고 있는 장호윤씨가 수련에 1일 참석 하였습니다. 참관 목적은 연무재 태권도의 견학 및 체험 과 기민형과의 개인적인 업무? 미팅 조언이었습니다.
홍기민 사범의 지도로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몸통지르기, 기본동작, 응용동작 이후 기본발차기를 수련하였고 체험 수련자가 있으니 각 동작 전 기본동작은 홍기민 사범이 응용동작은 본인시 시범후 함께 수련을 하였습니다.
발차기까지 수련을 끝내고 잠시 호흡을 고르고 품새 수련을 하였습니다.
품새는 연법 1식부터 6식까지 개별 품새로 만련, 평련을 하였습니다.
장호윤씨는 최대한 따라해 보라고 설명 후 중간에 품새가 막히면 본인이 알고 있는 품새로 수련을 이어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정적으로 수련에 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품새 이후 무기술을 봉, 목검, 가검으로 각 1회씩 총 3회를 하였고
장호윤씨는 금일 수련시 개인 목검을 가져온바 본인이 알고있는 무기술을 시현하도록 하였습니다.
검술 품새였는데 굳이 표현하자면 공격형이라기보단 수비형에 가까운 품새로 보였습니다.
무기술 이후 주춤서기로 수련을 마무리하고 도장앞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화 빵으로 뒷풀이겸 장호윤씨와 기민형의 업무적?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PS / 10월에 저도 이직을 하여 수련참석율이 조금 올를거 같은데. 아쉽게도
세진이는 이직을 해서 세종시로 가고, 세종시에 있던 준영이는 서울로 이직을 하여 서울로 올라 왔네요
한명이 가니 한명이 오는 것이 순리인가 봅니다.